솔직히 일본영화라 그냥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잔잔하면서도 기분좋은 영화였습니다.
두 주인공이 너무 이뿌구 순수해서 그 자체만으로두 기분좋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작비는 별루 안든 영화지만, 첫사랑처럼 풋풋한 사랑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여주인공 넘 이뿌구여, 여주인공이 부른 노래두 좋더라구여. 순수한 사랑이 그리운분들 연인이랑 두손 꼭 잡고 보세여. 그냥 이쁜영화입니다.
암튼 시사회 잘 봤습니다.
2시간 금방 가더라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