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로 그만큼 예뻐지다니 뻥이 심하지만 사랑스런 그녀의 짝사랑이 성공하는 것을 보는 것은 즐겁다
무엇보다 마음이 보석인 강한나!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고
가장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아중씨 너무 예뻐요!이영화에서
타투가 성공의 이미지가 되는 것 같고 운명을 믿지않고 개척해야 함을 보여준다
너무 외모만 밝히는 현실에 성형수술을 합리화해주기도
하지만 중요한 건 역시 마음이다
외모의 변화를 통한 자신감의 회복이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그래도 강한나가 노래실력이 없었다면 미인이 되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자
마리아 노래를 들으면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제니로 속이지 않고 성형을 당당히 밝히고
진정한 자기를 살아가는 강한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자신이 성형을 하겠다고 선택한건
자기자신을 위해서 인 것이다
결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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