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내용이 뒷받침되어주지 않아 아쉬운 영화다.
가족간의 싸움과 권력다툼, 패륜등이 난무하는 있어서는 안될 일들을 다루고 있어 그런지 이해할 수도 없고 어떠한 공감도 할 수 없는 이야기다. 시작이야 어찌되었든 가족인데 가족간에 어떻게 그런 잔인한 행동들을 할 수 있는지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잔인하고 지저분한 스토리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내용은 어느 한 부분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화려한 의상과 소품들 많은 인원을 동원한 웅장함에서 긴장감과 멋진 영상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영화에서는 화려한 영상미만 있고 감동을 주는 스토리가 없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스토리가 뒷받침되어 주지 않는 영화는 아무리 멋진 영상과 기술이 있다해도 가슴에서 느낄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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