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부터 허브를 볼려는욕심을 대단했습니다
꼭 봐야지 ~
드디어 개봉일날 극장에서..허브를 보았습니다
20살 7살 지능을 가진 정신지체 차상은 ..누구보다 맑고 순수한 아이 차상은
상은이가 사랑을 알게되고 사랑에 아파하고 그것이 곧 이별인줄도 아는데
제맘도 무척 아려 왔습니다
비장애인과 사랑은 멀고도 먼 ...그래서 가슴이 더 아팠는지 모릅니다
모든것이 자기 땜에 그런줄 아는 아이...언제나 동심속에서 사는 아이..
영화를 보는 내내 제 눈에 눔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저렇게 순순하고 착한 아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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