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라고하면 일본의 무사계급에 나르시즘의 극치라고 느껴질만큼
자신들 나름대로 최고의 무사..라는 수식어가 끊이지 않잖아요?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이 영화를 접했는데..이 영화는 좀 다르더군요.
사무라이 전체를 조명한게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어서 기존 영화속의 사무라이완 달랐습니다. ㅎㅎ
사무라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이 영화를 접한다면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좀 더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중간 중간 웃음도 있고..ㅎㅎ
하지만..우리나라에서 사무라이..영화는 대박까진 가지 못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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