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테라비시아
아아아. 나에겐 상상력이 부족한 것일까? 나는 저러한 상상만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없다. ㅡㅡ 이미 늙어서인가? ㅋ~ 그럼에도 그러한 친구가 있다는 것이 부럽고 그가 얼마나 슬펐을까 생각된다. 마법사들에도 나왔었는데 누군가 죽기전에 자기가 갔었다면 말했다면 안그랬을거라 생각되어진다면 그얼마나 죄책감에 힘들어 하게 될것인가.... 아이들이 바라보며 즐기다가 그장면에서 울게되지 않을까 싶기도한다. 그러나 그의 상상속에선 언제나 살수 있지 않을까? 부조화처럼 보이던 가족도 어느 계기가 마련되어지면 변화하듯이 그들에게도 그 계기로 인해 더욱 더 사랑을 표현할수 있게 되고 드디어 사랑이 완성되게 된다. 그 비밀의 숲속으로...... '저 무지개 너머엔 뭐가 있을까?♬~' 정말 우리가 모르는 세상을 존재하지 않을까.... 제시가 하던 말이 생각난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값진 일에 땀흘리는것"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제니스괴물~ ㅋ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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