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잘하지만 얼굴이 못나고 뚱뚱하다고
뒤에서 노래를 하는데 정말 안됐다고 느꼈다.
좋아하는 사람을 앞에두고 표현도 못했지만
나중에 성형으로 날씬하고 이뻐진다
그렇게 하여 그사람앞에 나타나 가수로서도 성공하지만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를 잃게 된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솔직한 고백으로
사랑 우정을 둘다 지키게 된다
처음에 코믹인줄 알았지만
끝에는 눈물이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굴로 판단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일이생기지 않을까 싶다
어떤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성형을 부추기는 거 같다고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재밋는 영화를 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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