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잘표현한 영화다.
한석규와 김지수가 너무나 힘든일상에 힘겨워하는 자신을 잘표현한것같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이 영화를 보는도중 8월의 크리스마스 가 순간순간 생각이 나기도했다.
잔잔한 일상의 작은 부분들까지 너무나 잘표현했다.
팔월의크리스마스에서 아직은 세상에 어두운 아버지를 연기한 신구 아저씨처럼..사랑할때...에서는 김혜선씨가 자식을 한없이 걱정한는어머니를 연기했다.
캐릭트들이 약간의 유사성은있지만 전혀다른영화^^
서로를 사랑하지만 차마 사랑할수는 없는현실..
아버지의 4억빗을 물려받은 김지수..
미숙아 장애인 형을 가진 한석규..
그렇게 서로에겐 같이하기에 너무큰 짐이 남겨져있었다.
사랑하지만 다가설수없는 그들...
그 아픔을 잔잔한 일상속의 작은것까지 잘 잡아낸 카메라..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일상을 잘표현한것같아 좋았다.
꼭 한번 보길 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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