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지 얼마안되었는데도 주변사람들이 너무들 재미있다고 하길래
친구들하고 학교끝나고 가서 보았던 영화이다.
평소 코믹영화를 돈내고 보는걸 아깝다고 느낄때가 많았던 내가 약간의 후회가 드는걸 물리치고
티켓을 사서 자리에 앉아서 보는데 주인공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처지라 너무나도 뜻깊게 보았다.
또한 억지웃음이 아닌 웃음을 짓게했고 눈에 눈물또한 그렁이게 했다.
보면서 중독성이 있는 노래와 귀엽고 이쁘게 나왔던 김아중, 진짜 멋있고 반하게 만들도록 하는 주진모..
보고난뒤 후회없이 기분좋게 나올수 있었던 무지 재미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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