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생일선물로 영화보여줄생각에 이곳저곳 물어보았더니 데자뷰를 만든 감독이
지금껏 재미있는 작품을 많이 남겼다는 말을 듣고 또 주연배우를 보고 영화를 보러 갔다.
내용하나 모른채 10분 늦게 들어가서 영화를 보는데 보는도중 계속해서 의문점을 남기고 추측하고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그리고 시간이 지나니까 하나하나 초반에 내가 추측했던거랑 맞아 떨어지는
게 있어 더욱 재미있었다.
영화를 본지 일주일이 더 지나도 의문으로 남는게 있는데 그건 마지막에 남자주인공이 살아남았던것에
대한의문이다. 친구들의 의견이 다달라서 보고난뒤 바로 알수가 없었다.ㅋㅋ
무튼 그 백설공주가 우리집에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보았고 이느낌 저느낌 많이 받았던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