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이 위인전같이 변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실존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 안정적이고 지루하지 않게 집중해서 보았다.
풍경 역시 얼마나 힘들게 장소들을 찾았을까 할정도로 영국의 풍경이 아름다울거라는 생각을 하게하였다.
조용히 타오르며, 허무하게 끝나버린 사랑의 아픔이 천천히 가슴을 파고들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의 끝나고도 마음한편 풍경이 그리고 사랑스러운 르네 젤 위거표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르네 젤 위거는 절대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다는 것을 보인 영화
연기라고 느끼지 않을 만큼 영국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고, 그녀의 실제 기부활동을 알게되니 더 감동스러웠다.
미스포터,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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