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프....
처음에는 휴 잭맨, 스칼렛 요한슨.
이 두 배우들을 보고 정말 많은 기대를 했다.
난 포스트만 보고 멜로 드라마인줄 알았구... 영화를 다보고 난뒤 코미디 드라마란 것을 알았다...
영화가 시작하구 중반까지두 정말 좋았다
배우들의 연기하며 영화의 분위기까지도...
특히 우디 알렌(감독인줄 몰랐음)의 말더듬는 연기는 정말 일품이였다 (풉^^)
그런데...
영화의 막바지를 향해 갈때 쯤...
이 드라마가 멜로 드라마가 아니란 것을 깨달았으며....
끝의 그 허무함은 그 무엇으로 말할지 모르겠다
영화가 멜로도 아니고 추리 탐정도 아니고 코미디도아니고;;;;;;;
정말 난감한 영화다
결론~!!!!!
배우들의 연기와 캐스팅은 좋다!!!
하지만 장르를 모라 말할수 없는 영화!!!
허무하다!!!
우디 알렌!! 코미디,작가, 뮤지션, 감독... 하고싶은게 많아보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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