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포터...
아름다운 동화같은영화....
어른을위한 한편의 그림같은 동화책속 이야기..미스 포터..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미스 포터...
실제 (피터 래빗 이야기)란 동화책 작가의 이야기를 영화한작품..
미스 포터..
아무도 알아주지않치만 포터는 귀여운동물친구들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것을 좋아한다.
포터는 부유한집에서 자랐고 오로지 그림을그리고 이야기를만들어내는데만 정신이 팔려있다.
그런 그녀를 알아주는사람은 아무도없다...
그녀는 친구들(그녀가 그린 그림속 동물들)과 대화하고 교감한다.
그런 그녀가 책을 내려고하는데...
전혀 팔릴꺼 같지않은 그녀의 책에 유일하게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녀와 그녀의그림에 푹빠지고..그녀와 사랑하지만...
엄청난 부자가된포터는 그남자가 죽고 시골을 내려가서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위해 노력한다.
특별히 웃기거나 특별히 감동적이거나 특별히 슬픈장면도없다.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과 귀여운 만화속 살아있는 캐릭터들...
르네 젤위거의 미스 포터연기는 정말 그녀가 미스 포터인듯 느껴지게 했다.
정말 괜찮은영화..어른이 보면 더 재미있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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