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프...
휴잭맨이 주연이라구?
어따 거짓말질이야...
우디 알렌과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인 영화..스쿠프..
휴잭맨은 주연이구 악역일뿐이다...
포스트 얍삽하게 둘의 로맨스분위기 풍겨놓고 이건 아니잖아..
로맨스 절대 아니면서 스릴러도 아닌것이 코믹하지도...
참 보면서 난잡했든영화...
그냥 범인은 따로있고 둘의 로맨스코미디일꺼라 믿었는데..
뒤로갈수록 뭐야..뭐야..책임져...
절대 로맨스코미디 아니니깐 본다면 감히 말리고싶다.
극장에 개봉하다니...정말 의외다...
제벌아들과 어슬픈 대학생기자...
우연히 만난 전직기자의 혼령에게 살인사건의 유력한 범인을 전해듣는데..
그 용의자에게 접근해서 그에대해 알아내려 하지만..
그만 사랑에 빠져버린 망할놈의 사랑...
우디알렌이 철없는 스칼렛요한슨을 지키기위해 홀로 동분서주 하는 모습에서 웃어야하는데..나 이것참....
시간이 꼭 난다면 봐도 뭐라할수없지만....
나는 진정코 결단코 이 영화의 관람을 말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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