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희 3시간짜리 이영화를 보면서 혹시나 지루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영화는 전혀 지루한 감이 없었다.
처음 부분에 레이프와 간호사(이름 기억 안남;;)이 사랑에 빠지는 장면에서 부터
나는 가슴 떨리는 감정을 느끼면 전혀 지루한 감 없이 이영화를 보았다.
레이프가 지원으로 영국에 가서 바다밑으로 빠졌을때 왠지 안죽었을것 같아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역시나 안타깝게 대니와 이미 사랑을 다 나눈 뒤에 살아 돌아왔다.
정말 가슴 아팠다.
정말 친하던 형제같은 친구가 한 여자로 인해서 엇갈리는데.. 이영화에서 너무 가슴 아팠다.
진주만 폭격이 시작되고 그 취사병이 뭔가를 해낼것 같았는데 결국 해냈다.
정말 참담했다.
복수로 인해 다시 전투기를 타고 일본으로 가는데
결국 대니는 죽는다.
참........."니가 아빠가 되줘" 라는 대사는 정말 감동이였다.
정말 눈물나고 감동적인 가슴 떨리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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