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는

2006년 말에서부터 현재까지 인기를 몰고 온 영화이다.

안그래도 요즘 심심해서 영화에 미쳐있던 나는

집에서 다운로드해서 보지 않고 친구랑 가서 봤다.

이 영화는 꼭 재미를 위해서 보기보다는,

재미도 있지만 숨겨진 현실도 보여준다.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하고 싶은 일을 다른 사람들보다 못하는 억울함.

글쎄,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웃는 상황에서도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