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뻔한 스토리가 진행될 것 같았던 영화
예상과 달리... 영화는 점점 가슴으로 들어왔다...
방울토마토를 심으면 토마토가 열리는 줄 알던 꼬맹이 남매의 열연...ㅋ
하늘을 날겠다는 한 꼬맹이... 웃긴다 ㅋ
철거 지역에 사는 사람들...없지만... 그들만의 꿈과... 현실을 보였준 영화이다...
동양챔피언이 되어서 아빠에게 가져다 드리겠다는 큰 꿈을 이루고 사는 하지원의 열연... ㅋ
그래두 뭔가 좀 부족해 보였다 ㅋㅋㅋ
주민들 도장이나 받아서 내 쫓으려던... 임창정이며....
순수한 마음으로 어떠한 조건 없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한여자를 바라보는 이훈의 모습 최고 ㅋ
특히 이훈의 연기도 좋았다..ㅋ
영화의 스토리는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며 눈 시울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재미와 감동을 그린영화... 간만에 즐거운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