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사회에 당첨되서 보게 되었다.
사람 심리가 누구나 그럴것이다.
자기 돈을 내고 본다면 깐깐하게 영화 평을 할것이다.
하지만 무료로 본거라서 그런지 큰 기대감도 없었다..
그래서인지 재미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멜로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지루하게 느껴졌을것이다.
내가 영화관에 갔던 그날도.
남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몇몇은 자고 있었고..
몇몇은 계속 시계를 쳐다봤었다.
재밌게 보던 사람은 여자들 뿐이었던것 같다.
한마디로 너무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면 괜찮은 영화 인것 같다.
그리고 특별히 멜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특히 남자분들꼐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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