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는 좀 지루했다고 하던데
저는 원래 동화같은 구성을 좋아해서인지
넘넘 재밌게 보았네요 실존 인물이란것도 모르고 봤다고 영화가 끝나고서야 알았다는 ㅋㅋ
그런 순수함을 간직할수있는 포터양 너무 매력적이에요~
근데 이완맥그리거의 너무나 황당하고도 갑작스럼 죽음은..
좀 마니 안타깝네요..
구성이 너무 갑자기 죽음으로 몰아가니..
그래도 순수하고 동화를 사랑했던 포터양의 매력은 한껏 느끼고 왔습니다
이영화를 보고 토끼 캐릭터가 너무 좋아지는거 있죠~
동화책을 보면서 포터양의 심경 변화를 나타내주는 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에요
좋습니다~
개봉인데 대박 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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