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부터 끈날때까지 구성면에서도 나무랄때 없다
원작이 워낙 재밌어서 영화에 대해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모든면에서 훌륭했다
출연진들의 연기또한 모두 만족할만 했다
역시나 아중씨의 아름다움과 착한 몸매가 압권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 성형에 관해 다룬점이 성공의 첫번째 요인으로 꼽힐 수 있고
관객으로 하여금 대리만족감을 나타내게 하였다
어지간히 눈물이 없다 자신하는 남자들 또한 후반부에 눈이 찡해 오는걸 느낄수있따
맘껏 울고싶은 여성들이여 극장으로 달려가세요
지대로 울다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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