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영화를보면서 르네젤위거는 어쩜 토끼보다도 사랑스러울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ㅋㅋㅋ
피터래빗의 작가 베아트릭스도 저랬을까요?ㅋㅋ
정말 사랑스러운 연기.. 100점입니다!!
그리구 아일랜드에서 인간의마음을 가진 복제인간으로 나왔었던
이완 맥그리거! 이런면이 있는지 몰랐네요.ㅋㅋ 약간 맹한것같으면서도
사랑엔 열정적인!!!! 정말 캐스팅 잘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의 배경이되는 런던. 배아트릭스가 여름마다 찾아갔던 농장들. 귀여운 토끼. 멍청한 오리. 고슴도치...
정말 조화롭게 어울려서 한폭의 그림같았어요.
음.. 근데 남자분들이 보시면 약간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어요.
아무튼 소녀적인마음으로 봤을때. 그리고 이 영화가 실화니깐
너 공감할수있고 마음에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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