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영국 켄싱턴, 런던 교외의 볼튼 간든에서 태어난 베아트릭스 포터.
유달리 자연,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바로 거기에서 동화책속 주인공들이 탄생할수 있었다.
시대를 앞서가는 그녀는 19세기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자신만의 꿈을 이뤄가고 사랑을 찾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녀 자신의 꿈속의 친구들.......
"피터 래빗, 벤자민 바니, 다람쥐 넛킨" 등이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한 사랑스러운 캐릭터 베아트릭스 포터를..
너무 좋아하는 르네 젤위거가 너무나 표현을 잘해주지 않았나싶다.
거기에 이완 맥그리거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또다른 축복인거 같다.
래빗과 바니가 윙크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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