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면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무조건 이뻐야만 잘 될 수 있다는 그런 고정관념에대해서
너무나도 적랄하게 잘 표현된 것같았습니다.
사회 흐름에 맞게 잘 나온 것 같구요.
김아중씨의 예상외의 멋진 노래 실력도
영화를 보는 흥미를 더욱 돋아주는 감칠맛
역할을 한것 같네요. 못생긴 사람들은 살 가치를 주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므로써 인해
그런 사회적 인식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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