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이 무섭구나 라고 느꼈다.
이쁘고 청순한 이영애씨의 두얼굴을 보았던 영화 ,
투명한 말투에서 냉정함이 뭍어나오고
붉은 섀도우를 바르고 ,
왜 붉게했냐고묻자,
친절해보일까바 ,, 라는 말로 관객들을 넋놓게했다 .
마지막에
복수할때 참잔인했지만,
그래도 마땅하다고 여겼다 ..
아이들유괴를 노리개로만 삼았던 최민식에 대한 응징.
친절한금자씨에서 나온노래도 기억에남아서 핸드폰모닝콜로 저장해놨었다.
섬뜩해서 바로바로일어나서 ^^ ㅋㅋ
암튼 괜찮은영화~
다큐형식도맘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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