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이나 저질스러운 장면도 안나오지..
주인공은 딸과 엄마이지..
그에 등장하는 백마탄 왕자님(?) .."백마탄왕자 라고 하기엔 좀 거시기한 정경호였지만..ㅎㅎ"
끝에가서..억지스러운 결말로 눈물좀 짜게 만들어주지..
(느닷없이 엄마가 왜 암에 걸리는지 이해할수가 없는 ㅡㅡ)
간간히 애교스러운 코믹도 보여주지..
여자들 취향엔 딱인 영화다..
하지만..남자인 나로썬...그저 하품나오는...-_-;;
나는....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딸이나 엄마중에 누구 한명 끝에 죽겠구나" 딱 이런 생각이 바로 들던데..
내 예상대로 가더군..
이젠..이런 스토리는 그만 쓸때도 되지 않았나?
도대체 몇십년을 울궈먹는가?
p.s 우리나라 영화관계자들!!
참..영화 쉽게 만든다..
대충 시나리오 쓰고, 대충 대본쓰고, 대충 만드네..
돈 아끼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야..!!
너무 성의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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