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랏
영화를 보는 내내. 끈나고 나서도 친구들끼리
이게 진짜 카자흐스탄 문화인가.. 문화 충격에 또 충격..
주인공 샤샤 바론 코헨은 이미 영국에서 유명한 코미디언이었다..
카자흐스탄인이 아니었따..
영화의 촬영지도 루마니아였고..
실제와 허구 뒤섞인. 모큐멘터리 형식을 취한 영화였다
기발하지만 저질스러움도 있고,
재미었지만 끝은 영 찜찜한것이..
이걸 보면 한동안 멍해진다 ㅋㅋ
독특했던,,
좌충우돌 로드무비 코메디.
미국박스오피스에선 1위 하지만 한국에서는 전혀 먹힐 것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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