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의 유명한 시트콤 제작자이자 각본가인 래리 찰스는 코미디 시트콤 <사인펠드>로 명성을 얻었다. 2003년 밥 딜런이 주연한 영화 <가명과 익명>(Maskedand Anonymous)으로 극영화 감독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그의 두번째 작품이 <보랏>이다.
제이 로치처럼 그도 사샤 바론 코헨의 작업을 눈여겨 보고 있던 팬이었다. "사샤의 연기에는 엄청난 지성과 집중, 그리고 용감함이 깃들어 있다."고 말하는 감독은 프로덕션 기간 전체동안 캐릭터와 하나가 된 그의 능력에 감탄하며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 주저없이 사샤를 꼽는다.
현재 HBO의 코미디 드라마 <안투라지(2004년부터 방영돼, 현재 시즌3 방영중이다)>의 총제작과 각본을 맡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