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섹시 심벌 파멜라 앤더슨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는 스캔들과 사건사고들로 인해 헐리웃 통신에서 사라지지않는 문제적 인물이다.
파멜라 앤더슨은 1990년대 플레이보이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우연히 미식축구 경기장에 갔다가 플레이보이 모델로 발탁된 앤더슨은 단 기간에 플레이보이 최고의 모델로 급성장 했고, 수백명의 플레이보이 모델 중 유일하게 6차례 표지모델로 뽑히는 등 앤더슨의 주가는 나날이 상승했다. 이후 TV와 영화로 영역을 확대한 앤더슨은 헐리우드 최고의 인기배우로 거듭났다.
미국의 인기 TV시리즈 ‘베이워치(Baywatch)’에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해병을 누비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도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 영화 <보랏>에서 보랏이 TV에 출연한 파멜라 앤더슨을 보고 반한 장면도 바로 이 ‘베이워치’의 한 장면이다. 최근에 카메론디아즈가 한 잡지 인터뷰에서 파멜라 앤더슨 광팬이라고 밝혀 전세계적으로 또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카메론디아즈는 “10대때 ‘베이워치’에서 풍만한 가슴에다 타이트한 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나온 파멜라 앤더슨을 보고 푹 빠졌었다"고 고백하며 “지금도 파멜라 앤더슨은 나를 뜨겁게 한다”고 밝혀 언론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파멜라 앤더슨이 유명해진 결정적인 무기는 바로 풍선 가슴이었다. 수차례의 가슴 수술로 풍만해진 가슴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한때 전세계적으로 가슴 성형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터질듯한 섹시함을 유지하는 슈퍼스타 파멜라 앤더슨은 최근 2007년 1월호 플레이보이 커버모델로 등장해 여전히 식지않는 섹시스타로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필모그래피
무서운영화3(2003), VIP(1998), 바브와이어(1996), 벌거벗은 영혼들(1995), 쇼걸(1995), 마이애미 캅(1994), 살인누명(1994), 스냅드래곤(1993), 란제리3(1991), 란제리2(1990), SOS 해상구조대(베이워치. 1989), 크라임오브패션(198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