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젤위거는 정말 사랑스러운것같아요. 말괄량이 삐삐처럼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ㅋㅋㅋ
르네젤위거도 그렇고 이완 맥그리거도 그렇고 다들 연기를 정말 잘하시네요.
만약 연기가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이 영화는 그저 물흐르듯 흘러가는 밋밋한 영화가
됫을수도 있겠어요-_ㅠ.ㅋㅋㅋ
근데 정말 연기력이 좋으셔서.. 뭐랄까 빨아들이는것 같다고 해야하나?
약간 지루한듯하지만 절대 지루하진 않아요.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영화같네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아기자기한 동화와 사랑스러운 르네젤위거 그리고 순수한 이완맥그리거가만나
정말 부드럽고 조화로운 영화를 만들어낸것같네요.
이 영화를 우리나라에서만든다면 김선아같은 배우가 어울릴꺼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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