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고 싶어서 봤는데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뚱뚱한 사람의 마음을 잘 나타낸것 같고요
이 영화를 보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알것같고
성형한 사람들의 마음도 알것 같습니다. 성형을 한다면
그만큼의 아픔도 있다는 것을 알았고요
더 좋았으면 하는 점은 더 큰 웃음과 슬픔을 주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그래도 좋은 영화이었던것 같네요
또 김아중씨 오랜만에 보는데 괜찮은 연기 였던것 같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게 만듭니다.
다른 배우 분들도 새롭게 본게 된것 같아요
성형한 모습을 숨긴다고 아버지를 모른척 하는 그모습이
제일 슬펐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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