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데스노트 첫번째에서는 정말 대단하고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원작은 보지 않았기에, 영화로 데스노트를 접했지요.

친구가 하도 보자고 해서 보았던 첫번째 이야기는,

다른 어떤 영화보다 좋았습니다.

1월에 라스트가 개봉한다고해서,

10일동안이나 기다리다가 개봉한 날 봤습니다.

근데 이런말이 있죠,ㅠ

너무 기대를 하면 잼이없다고..

정말 그랬습니다.

엉덩이는 들썩거리구, 지루하구, 두리번거리구,ㅠ

반전이있긴 했지만, 짐작은 하고있었습니다.

간간히 웃기는 장면 덕분에 2시간을 있었지만,

뛰쳐 나올 뻔도 한..

그래도 제 예상과는 좀 거리가 있었을 뿐이지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