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상상해 봤을만한 소재라고 생각한다.
특히 현재 수많은 리모컨들이 각종 가전기기와 심지어 형광등, 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현시대의 사람들이라면 특히...
때문에 더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영화 괴물이 우리에게 익숙한 한강을 배경으로 한 것이었기에 더 공포로 다가왔던 것 처럼..
솔직히 영화를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영화가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전날 제대로 잠을 못잤기 때문에.. ㅡ.ㅡ;
그래서 현재 내가 쓰고 있는 글들이 실질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단지... 내용보다는 소재가 좋았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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