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화의 내용보다는 성형수술한 강혜정의 출연이 더 이슈가 되는 영화.
관객을 울리기로 작정을 한 영화기에 영화가 끝난 후, 많은 여성관객이 운것 같아
시도는 성공한듯.
근데, 사람이 죽어서 눈물을 흘려야만 감동적인 영화인가?
개인적으로 비극을 좋아하지 않는데, 상황설정상이라면 할말이 없다.
정신지체인 딸이 혼자 사회에 적응하며 살게 하려는 어머니의 노력이 '말아톤'에
이어 가슴을 짠하게 만든다.
대대적인 시사회를 통한 입소문 전략을 택한 '허브', '말아톤'만큼의 인기를
이어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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