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는 내가 보는 시각에서는 향기가 강하고 약간 쓴 향기가 낮다.
보다가 보면 마라톤이랑 비슷하기도 했지만 그 나름대로에 내용이 좋았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진짜 강혜정이라는 배우가 몸은 성인 지능은 7살 아이라는 역활을 잘 해내지 못하였다면
허브라는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어색이고 이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강혜정이라는 배우는 이 역활을 정말 잘 연기 하였다. 영화를 보면서 진짜 7살 아이 같았고 정말 속고 말았다. 허브 라는 영화는 차상은이 이종범을 만나서
사랑이란걸 하면서 고조되었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급격히 빠져들더니 눈가에 이슬을 맺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암을 판정받고 정범과 혜어지고 상은이가 어머니에 뼈가루를 날릴때는 사람들에 작은 소리로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났다. 어쩌면 허무하고 생각해보면 별것 아닌 이야기 였지만, 사람들은 배우들에 연기에 빠져들었고 허브라는 영화에 미처가고 있었다.사람들은 배우들이 눈물을 흘릴떄면 가치 울어주었고 배우들이 사랑하고 행복해 하면 어느새 가치 입가에 미소를 물고 있었다.
허브라는 영화는 향기가 너무 강해서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은 중독시켜 버렸다. 허브라는 영화에만 있는 강력한 향으로 말이다. 그 향기는 내 머리속에 들어와서 한 구석에 자리를 잡아 버린것 같다.
정말 잊지못할 감동에 영화다. 내가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린것을 잊지 못할것이다.나의 눈물을 가져간 그 장면 그 대사 하나 하나가 정말 마음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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