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씨무표정한 모습

착하고 선한모습에서 냉정함이 묻어나는 연기

정말 어느누구도 소화하지못하는 연기력이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선해보이고 착해보이지만

그선해보임이

냉정함이라는것 . .

최민식은 아이를 상대로 유괴하고 유괴한즉시

잔인한방법으로 아이를죽이고 그것도 비디오로남긴다.

. . .

그러한 사람에게 금자씨가 한복수는

부족하면 부족했지 더하진않았을것이다.

영화형식도 맘에들었다 .

다큐멘터리처럼 이어가는 영화 스토리 ,

내가정말엉뚱했던건

두부케익 정말맛있겠다 하면서 극장을나왔었다..

금자씨에서 나왔던 노래도 흥얼흥얼

이영애씨 CF만이아니라 영화에서도 정말 멋진배우다 ,

라고생각하게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