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노튼...
연기력으로 한국팬들에게 인정받은 몇 안되는 할리우드 배우다.
이번 영화.
파이트클럽의 노튼 모습만 보다가
앳된 모습은 약간...아니, 많이...어울리지 않았다.
그리고 고등학생의 역할은 쫌...
하지만 연기는 최고.
반전영화를 워낙 좋아하는 지라 추천작으로써 보게 되었는데
웬만한 반전은 눈치챘지만 Skeleton Key와 Pramial Fear의 반전은...
정말 놀랍다.
특히 반전이 내가 생각하기로는 범인이 따로 있거나...
린다 일수도 있고.
아니면 리처드 기어가 공짜로 변호를 해준다고 했을때
리처드 기어가 범인이거나 그에게 반전이 숨어있을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튼의 반전장면에서는 약간 소름이 끼쳤다.
에드워드 노튼.
악을 대표하는 배우.
정말 제대로다.
멋진 배우다.
러브 액츄얼리를 보고 호감이 갔던 로라 리니의
앳된 모습을 보는건 또 하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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