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연히 시사회 표를 얻게 되어....... 할일도 없고해서 시간때우기로 기대 전혀 안하고 봤습니다~~~~
그러나~~~~~~ 유명 배우도 없고 마케팅 포인트도 약하고 내용도 부실할것같은.... 그런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기대하지도 않고 생각지도 않았던 보물같은 작품~ 이었습니다....
재미 감동...... 그리고 이어지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의 공연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단하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아버지가 너무 폭력적으로 묘사한 부분이었습니다... 가정폭력의 극치라고 할까요!!!!!!!!1 이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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