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말아톤과 같은 감동을 예상했다면 이영화는 꽝이라고 할수 있다.
완전 실망이었다. 초 저예산 영화로 인간극장과는 전혀 다른 완전히 말도 안되는
만화도 아니고 내가 말재주가 없어서 자세히 비판은 못하겠지만 동네사람이 네명밖에
안되는갑다; 연극도 아니고 사람들 마음이 한번에 이래 저래 왔다 갔다 거리고
자기 앞길만 세우던 이장인가 뭔가가 갑자기 기봉이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바뀌는것
마지막에 스티로폼 눈사람이 압권이었다. 신현준의 연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실망이었다.
첨에 10키로 마라톤인가 거기서 일등에서 트로피 받는게 말이나 되는가 그러면 누구든지
신청도 안하고 중간부터 끼어서 마지막에 그렇게 나가면 트로피 받겠다..-ㅁ-;; 엉망징창
완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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