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거 그냥 그렇지뭐..
다 유치한 스토리 아니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결론은 전혀 아니다였다.
꽤나 웃긴 포인트도 많고
그걸 잘 살려내 주고 있었다.
김아중이 직접 불렀다고 뜬
타이틀곡 아베마리아..
는 상당히 귀에 박히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뭐 전체적으로 괞찮다.
.
한국사회의 고질병..
약간은 고쳐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