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영화를 일본에서 봤지만 이제서야 영화소감을 올린다...
한국에 인터넷에 떠도는건 편집되고 잘린게 대부분이라 아쉽지만...
지금까지도 살파랑이라는 영화를 떠올리면 견자단,홍금보,오명인가...3명의 대결신이 가장인상에 남지만...
그외에 중간중간에 재미있게 본장면도 많다...
하지만 이런영화가 한국극장에 개봉하지도 않은체....잊혀져간다는게 아쉽다...
개인적으로 견자단을 좋아하지만 적지도않은나이에 이정도 영화를 찍었다는데 감탄을 금치못한다...
홍금보역시 중후한 나이에도 녹슬지않은 실력....한국액션영화가 이정도까지만 따라와도 좋을껀데...
무조건 스크린쿼터제만 주장할게 아니라...배울껀 배워야된다...
아무튼 액션매니아라면 강추할 영화다...
우리나라가 이정도 영화를 찍을려면 적어도 몇십년은 되어야지 액션을 따라올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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