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면서도
재밌고
가슴따뜻했던 영화!
주인공들의 연기가 돋보였지만..
바뀐 강혜정 얼굴은 ㅠㅜ 정말 비호감......
겉늙어보이는 얼굴이 아니라
예전 귀엽고 예쁜 얼굴이었다면 그 순수한 역에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운 생각을 하면서..
7살의 정신을 갖은 20살 아가씨의 연기
굉장히 잘 소화해 낸것 같아요
후반부에 나오는 미니어처 인간들의 연기.... 뜻하지 않게 웃음보를 터뜨렸구요 ^^
내용은
거의 모르고 봤지만..
진행상 마지막에 눈물을 빼겠구나...라고 예상해서 그런지
오히려 전~혀 슬프지 않았다는...
제 친구는 완전 대성통곡이었는데............. 제가 감정이 매마른 걸까요?
ㅋㅋ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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