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몽상만 하는 이들일줄이야...
영상도 아름답고 그들의 꿈도 놀라울 정도이다.
바깥세상의 혁명따위야 그들은 구경꺼리도 안되고
자신의 세계에 같혀서 세상밖의 일을 담거나 보거나 듣지도 않는다.
다만 서로에대한 꿈만 꿀뿐이다.
일단 두 남매에게 놀라고 미국에서온 청년이 같이 살게되면서..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들에 놀라게 되었다.
정말 그들만을 위한 낭만이고 세상속 그들뿐이 존재하지 않을것처럼..
살아가는 젊은이 세명은 어쩌면 부럽기도하고...
슬프기도 하다.
마이클 피트.. 그속에서 늙지 않고 영화속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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