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학교 레포트
때문에 어쩔수 없이 본 영화..
개봉할때 시상식에서 상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왠지 따분하고 재미 없을꺼 같았는데
이게 왠 걸....
내용도 좋고 심리적인 묘사가 참 맘에 들었다.
심리학을 전공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랑이라면
꼭 봐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