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본지는 저번주 쯤 이었다.
예정대로 보기로 한 영화라 쪼끔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왠일?괜찮잖아!
목소리가 거슬리긴 하였고, 마지막부분이 정~말 억지 같아서
어이없었긴 하였다.
스토리도 나름대로 잘 흘러나갔다.
코믹+감동 정도 섞인 종류의 영화라고 보면 될것같다.
스아실, 마지막부분엔 어이없지만 나도울었다.
너무 서럽게 울더라...
콜라하나만 사두 충분히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같았다.
내가 어려서 어른스럽게 '성형' 이라는 것에
깊이 관여해봤자 잘 알지도 못할게 뻔하고
그닥 상식이 없는 나로썬 보고난 느낌은 재밌다, 이 뿐이었다.
결론은 기대이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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