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족 영화로 손색이 없다~
신구에 감우성 김수로 신이 김수미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골고루 있어서
과장 되지 않고도 웃음을 유발시키며
우선 아버지의 유산을 위해
남북이 통일 됐다는 가정을 만든 설정이
새롭고 유쾌 하기 까지 하다
영화를 위해 직접 금강산에서 최초로
촬영도 했다하니 열정이 느껴 진다
연말연시엔 이런 따듯한 영화 한편으로
가족간에 웃음이 피어 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