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 보고 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쭉~ 살펴보면여
재밌다 반, 재미없다 반 이더라구여
그냥 요즘 웃을 일이 하도없어서
그냥 기다안하고 가벼운거 보자...........라고하면서
영화관에서 그냥 별마음없이 보았습니당
처음에 뚱뚱보한나 나올때,,,
목소리도신기하고 진짜 김아중씨를 너무 닮았더라구여
혹시,, 특수분장인가? 라는 생각을했습니다~
진짠가?..;;;;
그리고 전신성형을 하고
예뻐진 한나의 정체성을 찾는다는 이야기는
여러모로 현재 우리사회의
성형중독의 실체를 비판적이시각으로
논란을 일으킬것 같네요
근데,, 정말 재밌다가
왜 마지막에 울컥.
햇을까요.....................
마지막 한나가 고백하는
그 장면에서 전 목이 메였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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