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킬링 타임용 B급 코미디 영화일줄 알았다.
솔직히 영화관에 가서야 이 영화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것이란것도 알았고,,
그런데 정말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대중성과 작품성도 모두 가지고 있었다.
김아중의 적절한 캐스팅이란 것도 느끼고,,,
웬지 다른 배우였으면 어색했을듯한 그런 느낌~
특히 명품/진품/빈품이란 말은 앞으로도 많이 쓰이는 개긋말이 될듯 ㅎㅎ
그리고 여자들이 성형에서 예뻐지면 좋지만 내 여자는 안된다는 남자들의 편견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개 해주었다
왜 내 사람은 안될까,,
사람들은 너무 이기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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