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슈운지의 영화는 너무나 젊고 은은하고 추억을 느끼게 하는 영화를 많이 찍는
데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뒤늦게야 알게된 사랑..
그래서 더욱 그리운 사랑..
기대안하던 영화를보며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가 가슴아파하고 울며 내가 주인공이 된
듯 안타까웠다.
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 무지개.. 그러나 보면 볼수록 더 자세하게 보고싶은 무지개..
주인공의 마음도 그러하지 않았을까 한다..
이와이 슈운지의 영화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봐야만 하는영화..
직선의 일곱빛깔 무지개.. 전혀 평범하지 않은 무지개.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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