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만화가 원작인 영화 치고는 구성이 탄탄하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어찌 보면 허무 맹랑한 이야기일 줄은 모르지만
아마 여성분들이 많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고 여자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 이야기 입니다.
게다가 김아중이라는 배우가 이 영화에 무척 어울립니다. 주진모도 그럭저럭 보통 이상은 되는 듯
외모에서 미녀까지는 모르지만 그녀의 S라인 여자인 제가 보아도 몸매 정말 감탄했습니다.
내용도 좋고 구성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습니다.
많은 홍보가 되지는 않아서 주위에서 많이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저는 다른 영화보다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에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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