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기대하지도 않았던 영화.
공짜라서 봤지, 돈주곤 절대 안봤을 영화.
현실만 너무 반영된 영화.
설레임도, 애뜻함도 없는 영화.
멜로.. 라곤 하기엔 약간 부족한 영화.
차라리 현실반영영화가 더 적절한 듯..
사랑을 못하는 남자, 사랑을 안하는 여자.
결말이 왠지 아쉬운 영화.
마무리가 이상하다고 할까-?
지극히 현실적인 것 같지만 억지스런 답답한 영화.
너무 일상적, 진부한 영화.